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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가상화폐 거래소 사기 대처하기 위해선

최근 인기가 높아지면 다양한 곳에서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상장을 거짓으로 예고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금액이 달라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사기 또한 많아지고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거래소 업비트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총 61건의 상장 사기 제보가 접수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업비트에 특정 화폐가 상장될 것이라는 정보를 흘린 뒤, 투자금을 받아 잠적하거나 이미 상장된 거래소에서 시세를 부풀리는 방식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 거래소 사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불특정 다수를 채팅방으로 유의하여 불법 투자자문을 하는 주식 리딩 방과 수법이 유사하게 진행됩니다.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상품으로 분류가 되지 않아 자본시장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주식 리딩 방과는 달리 가상화폐 채팅 방은 단속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단속은 어렵지만 거래소 상장 사기 처벌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관련 사기는 자본시장법이 아닌 사기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사기죄로 고소된 실제 사례들을 보면 다단계 비트코인 사기가 높습니다. 

이런 사건에서는 계약서를 중심으로 상대방과 어떤 약정을 체결했는지를 중심으로 사건 검토를 해봐야 합니다. 투자에서는 그 손실과 위험에 대한 불이익은 투자자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러한 투자 방식이 너무 공격적이었거나 성공 가능성이 낮았다고 하더라도 투자를 받은 주체 측에서 투자자를 상대로 계약 사항을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트코인 상장을 추진하던 회사 차원에서는 그 상장 가능성을 보고 제대로 투자 사업을 벌였으나 예상하지 못한 외부 규제로 인해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사기를 당하였을 때는 형사소송과 민사소송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기 유형으로는 담당 기관에 정식으로 등록 신고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를 상대로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등 투자금을 모집하는 예도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대신 구매해 주겠다면 금원을 받은 뒤 속여 뺏는 구매대행 사기 등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맡기기보다는 투자처를 정확하게 알아보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기를 앞세운 각종 불법적인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자세하게 알아보고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여러 가지 규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만일 상대방의 말에 속아 거짓된 정보를 믿고 투자를 한 후 피해를 당하였다면 혼자 처리하려고 하기보다는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송 절차 진행을 살펴보고 손해배상청구 등 발생하는 금전적 피해에 대한 보상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피해 복구에 대한 것입니다. 신고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입은 피해액을 그대로 받기란 어렵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소위 코인 광풍이라고 불리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용하여 거래할 수 없는 투자하면 큰 수 이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투자자들을 기만하여 코인 구매 대금을 속여 뺏은 투자 관련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경험을 갖춘 조력자의 도움을 통해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별도로 불법 행위에 대한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것과 같이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사기로 인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이런 사건에 연루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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